플러스엑스 UI패키지 강의 후기 - (4)

◆ 오늘 수강/복습 할 부분
Part1. UI 디자인 프로세스 
- PlusX, UI제안 프로세스 

 

 

◆ 정리 및 느낀점

- 전일 UI프로세스를 총 5개로 나누고 그 중 2개를 제안으로 본다고 이야기했었다. 이번 강의는 그 2개 제안 업무 프로세스를 조금더 자세하게 들여다 보는 강의였다. 

 

- step1. study&research 단계. 그야말로 의뢰 업체에 대한 스터디와 리서치를 진행하는 단계다. 여기에는 해당 산업의 배경지식 뿐만 아니라 해당 업체의 브랜드 디자인, 그리고 경쟁 업체의 디자인까지 비교하는 것이 들어간다고 하셨는데, 요건 나도 마찬가지로 회사에서 일할 때 비슷한 단계를 거친다. 프로젝트 시작전 비슷한 규격의 프로젝트들이 있었는지 확인하고, 어떻게 진행됐는지 디자인이 어땠는지 레퍼런스들을 모아 동향을 분석하는 단계같은 것이다. 업체선정 PT를 진행할 때, 업체마다 스터디하고리서치 해주신 부분들을 안내해 주시는데, 그것만 봐도 에이전시에서 얼마나 스터디를 하시는지 짐작이 가능하다. 나도 열심히 해야지.. 

 

- step2. design concept proposal 단계. 여기서는 스텝1에서 리서치한 것들을 공유하고 의견을 조율해서 컨셉 모델링을하고, 목업 아이디에이션을 한다고 하셨다. 목업을 올릴 때에도 정보/디자인/사용성을 고려해서 해야지 추후 디자인할 때 편하다고 하니 요런 중요한 내용은 메모메모.. 특히 여기서 디자인 컨셉 도출할때 첫날부터 이야기했던 브랜드와의 연계성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한다. 나머지 UI 요소들에도 당연히 브랜드 요소들이 들어가야 하는 것은 물론.. 가끔 아이콘부터 여기 브랜드 스럽다 싶은 것들이 있는데, 이것이 다 이런 고민들에서 나온 것이었다... 아이콘에도 회사의 브랜드를 담다! 진짜 사소한거 하나하나가 모여 브랜드의 얼굴을 만들어 가는 것 같다. 

 

- 이후 무드보드를 통해 시안을 내고, 이를 제안하는 제안서를 만드는데, 제안 과정에서 쓰이는 툴이 키노트도 있고 조금더 역동적인 것을 만드려면 애프터 이펙트도 사용한다고 하신다.... 에펙도 배워야 하는가...? 근데 실제로 실무에서 에펙을 많이 필요로 할 때가 있어서..이제는 정말 배워야 할 것 같다 ㅠ_ㅠ... 이번 강의 끝나면 에팩(=애프터이펙트) 도전해야지.. 

 

[오늘 기억해야 할 상식] 

* system font 
- 기본으로 OS, 디바이스에서 제공하는 폰트

- 모든 디바이스에서 디자인 최적화 어려움.. 디바이스/OS에 따라 디자인 달라질 수도 

* embedding font
- 심는 폰트 
- 일관적 디자인 가능하지만 저작권 잘봐야함

 

[강의 포인트]

* 키노트 주요 기능이 요번 강의에 다 몰려있음!

* 필요시 확인할 것! 

 

 

◆ 그럼 오늘의 수강 인증 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