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가심비 숙소 레이크호텔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최근 다녀온 제천 레이크 호텔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원래 제천 하면 리솜 리조트가 유명한데요. 저희는 급하게 가느냐고 리솜을 예약 하지 못하고 레이크 호텔을 대신 예약했습니다.ㅎㅎ

 

제천 레이크 호텔

위치 아래 지도 참고

가격 1박당 10만원 전후

참고사항

1) 호텔 내부 식당 있음

2) 레이크 리조트랑 거리가 좀 있음 (차로 다녀야함)

3) 호수 뷰가 정말 좋음 

 

 

외관의 간판이 약간 레트로한 느낌이 있었어요.

제천 레이크 호텔은 충북 제천의 아름다운 청풍호를 바라보며 자리 잡고 있는 호텔입니다. 이 호텔은 청풍호의 아름다운 풍경과 조화를 이루며, 자연 속에서의 힐링을 원하는 분들께 강력히 추천드리고 싶어요. 저희는 강 뷰로 예약을 했었는데 돈을 조금 더 주시더라도 요쪽뷰를 차지 하시는 걸 추천 드려요. 강이 정말 눈앞에 잘 보여서 힐링 제대로였습니다.

 

이게 방에서 본 뷰에요.

호텔의 객실은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으며, 무엇보다도 대부분의 객실에서 청풍호를 조망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열면 펼쳐지는 청풍호의 풍경은 정말 일품이에요. 객실 내부는 넓고 쾌적하며, 편안한 침대와 다양한 편의 시설이 준비되어 있어요.

체크인 시간 보다 조금 이르게 가서 로비에 앉아있었는데요.

다른 블로그에서도 많이 보이던 곰돌이가 있었습니다.

1층에 카페가 있어서 커피 마시면서 기다렸더니 불러주셔서 체크인을 했습니다. 

 

숙소는 생각보다 컸는데 일단 침대가 2개가 있었어요.

각자 하나씩 맡아서 사용했습니다. 

 

 

 

 

제가 강가쪽에서 잤는데, 바로 옆에 강이 보여서 좋았어요. 

 

 

사실 저희는 갑자기 벚꽃보러 간거였는데, 전주에 눈이와서 벚꽃이 아직 다 피지 않았다고 하시더라고요.

조금 아쉬웠지만 근처에 케이블카 같은 것들을 타면서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기타 이것저것 할게 있었지만 저희가 갔을 때에는 미세먼지도 심하고 해서 바깥에 오래있기는 힘들었네요 ㅠㅠ.. 

날 좋은 날 가면 여러가지 즐길거리가 많아보이니, 참고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레이크 호텔 주변 산책로가 잘되어있으니 묵으시는 분들은 산책도 해보시길 권해드려요!

 

여기까지 제천 레이크 호텔에 대한 리뷰였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방문해 보시고, 자연 속에서의 힐링을 만끽해보시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