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엑스 UI패키지 강의 후기 - (21)

◆ 오늘 수강/복습 할 부분
Part3. UI 디자인 협업
- 프로젝트 완료 이후의 협업 

 
 
◆ 정리 및 느낀점

- 아무래도 플러스엑스는 에이전시이다 보니, 완료후 업체 전달하는 것이 주요한 업무 중 하나일 것이다. 이번 강의는, 어떻게 업체에 전달하고, 프로젝트 종료이후에 무엇을 챙기는지에 대한 이야기여서 나랑은 살짝 동떨어졌지만, 에이전시의 업무 프로세스를 알아보는 좋은 수업이었음

 

- 일단 프로젝트 종료후 업체 전달 시에 폴더링등 재점검을 한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USB, 외장하드를 통해 전달하기도 하는데, (이 부분이 살짝 의외였다) 최근에는 구글 드라이브로 전달 많이 한다고 한다. 

 

- 종료 이후에 챙기는 것들로는 1)프로젝트에 대한 만족도 설문조사 2)각종 어워드 출품 준비 3)PR준비 (behance, website 등에 올릴 것들) 이다. 프로젝트에 대한 만족도 설문조사는 아쉬웠던 점 좋았던 점 등 같이 협업하면서 얼마나 만족했는지를 확인하는 부분이고, 각종 어워드는 제출하기 전에 미리 파트너사에게 의사를 묻는다고 하셨다. 실제로 플러스엑스가 출품하여 받은 상들도 보여주셨는데, 오.. 굉장히 대단하다.. 마지막으로 PR준비는 앞서 강의에서도 다른 적이 있었는데, 별도로 각 플랫폼에 맞게 작업물을 리사이징 및 다시 정리해서 전달하는 과정을 포함한다! 웹사이트의 경우 개발자분이랑 같이 소통해서 다시 업로드 한다고 한다. 

 

- 여기까지해서 UI디자인 협업과 관련된 큰 파트가 끝났다. 확실히 수강 챌린지를 진행하니까, 하루하루 빠지지 않고 들어 완강하는데(아직 완강은 못했지만) 많은 도움이 된다. 처음 강의를 들을 때, 전문가들이 어떤 프로세스로 일하는지가 궁금했었는데, 이 간지러운 부분을 긁을 수 있어서 확실히 좋았다. 참고로, 툴 다루는 법이나 이런것들이 궁금하신 분들은 비추이고, 나처럼 큰 관점에서 업무 프로세스가 궁금하신 분들은 추천! 나는 강의 들은 것에 대해 정말 만족하는 중!  이제 남은 파트는 UI인터랙션 디자인 하나인데, 기대된다. 인터랙션은 별도로 공부해본적이 없어서 이번에 조금 입문 하는 생각으로 배우고, 이 강의가 끝나면 애프터이펙트를 배워야 하나 고민중이다. 어쨌든 파트3까지 수강한 나 고생했어!!! 토닥토닥 

 

 

◆ 그럼 오늘의 수강 인증 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