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립 남서울 미술관 관람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시립 남서울 미술관 관람 후기를 공유 드리려고 합니다.

서울시립 남서울 미술관은 사당역 근처에 위치에 있습니다. 사실 저도 사당역에서 볼일이 있어서 들렀다가 서울 시립 남서울 미술관이 보여서 들어 가게 되었어요. 이름에서 알 수 있다시피 서울에서 운영하는 미술관 이기 때문에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외관이 참 멋있게 생겼어요. 알고 보니 예전에 공사관으로 쓰였던 건물이라고 하더라구요.


지금 시립 남서울 미술관에서 하는 전시는 이 공 사관이 사람일 때를 가정하고 전시를 하는 것 같았어요. 사실 팜플렛을 제대로 읽지 않고 급하게 보느냐 관람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부분 양해 부탁드립니다.

기본적으로 전시 내용 중 감명 받았던 것은 어느 작가의 글 이었는데요 굉장히 감성적이어서 이 부분은 다시 볼려고 팜플렛을 가지고 왔습니다. 아직 읽지는 못했지만요.

어쨌든 제가 말씀 드리려고 하는 것은 관람 의 내용도 관람의 내용인데 이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 앞에 있는 안내 표지판입니다.

이런 입구를 들어가기 전에 살짝들 같은 게 있는데요. 여기에 안내 표지판이 정말 많아요. 처음에는 왜 이렇게 외관상 보기 좋지 않게 안내 표지판을 많이 해놨지 하고 보게 되었는데, 이 내용들이 너무 웃겨서 거기에 있는 모든 표지판을 다 사진 찍고 또 보고 혼자 웃고 돌아왔습니다.

아래는 제가 재미있게 본 안내 표지 내용들인데요 한 번 다같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너무 재미있지 않나요 관람 내용 중에 아까 말씀드린 글도 인상적이었지만. 저는 이 안내 표지판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어요. 안에서는 작품 보는데 집중을 하고 바깥에서는 이 표지판을 보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혹시 다들 사당역에 가게 되신다면 한 번쯤 들러 보시는 걸 추천 드려요. 건물도 멋있고 표지판도 재밌고 관람 내용도 은근히 느낄 것들이 많았거든요. 저는 여기 들러서 잊고 있던 감성을 조금 되찾아왔습니다.

마지막으로 재미있는 관람을 하게 도와 주신 서울남 서울시립미술관 분들의 센스 감사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파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