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엑스 UI패키지 강의 후기 - (11) (feat. 게슈탈트 이론)

◆ 오늘 수강/복습 할 부분
Part2. UI 디자인 기초
- 레이아웃에 대한 이해

 

 

◆ 정리 및 느낀점

- 오늘 정말 중요한 것들을 많이 배움! (이론적이긴 하지만) 회사에서 일할 때 상대방을 설득하는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는데(레퍼런스 들이대기,. 윗 분 의견 전달하기 등등..) 그 중 유용한 것이 바로 '이론'이다. 이론에 따르면요.. 이게 더 효과적... 오늘은 그 '이론'을 배운 날! 

 

- 일단 같은 사이트라고해서 모든 layout이 다 같지는 않아도 된다고 하니 참고하자.

 

- 위에서 말한 이론은 게슈탈트 이론! "전체는 부분의 합이 아니다"를 기반으로 한다. 

 

1) Similarity : 유사성 
ㅇ 인간은 grouping하여 생각하려는 경향이 있다. 어떻게? 바로 크기나 형태가 같은 것을 같은 그룹이라고 생각하려는 경향이 있다. 

ㅇ "최소한의 색상" "같은 크기" "간단한 모양" "같은 방향으로의 움직임"을 가질때 더 그룹이라고 느껴짐. 

 

2) Proximity : 근접성

ㅇ 서로 가까이 있는 것끼리 서로 연관이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

ㅇ "간격"을 조정하면 유사성을 압도하는 효과를 낼 수 있다. 복잡성은 줄어들면서 연관성은 높이는 방향

 

3) Continuity : 연속성

ㅇ 시각적으로 연속적인 것을 그룹핑 하려는 경향 

 

4) Common Fate : 공동운명체

ㅇ 인터랙션에서 자주 사용되는 개념으로, 공통된 방향으로 움지직이는 경우 해당 오브제들끼리 연관이 있다고 생각한다

 

5) Clousre : 폐쇄성 

ㅇ 일관성이 없는걸 일관성 있게 인지하려는 경향으로 복잡성은 낮아지고, 심미성이 올라간다. 

ㅇ 예를들어 로딩 바의 경우 다 색칠되어있지 않고 일부만 되어있어도 그게 바 형태라는 것을 알 수 있다. 

 

6) 전경과 배경을 지각하기

ㅇ 이건 수업 내용엔 없었는데, 내가 예시를 찾다 발견한 것이다.

ㅇ 유저가 정확하게 무엇에 포커스를 맞춰야하는 지 알 수 있게, 전경과 배경을 명확하게 분리하자 라는 것! 

 

- 위 내용들이 중요한 것은, 내가 디자인할때, 해당 이론을 바탕으로 누군가를 설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초이론이라고 하니 머리에 잘 담아두고 외우도록 해야지! 

 

◆ 그럼 오늘의 수강 인증 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