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이지옐로입니다!
오늘은 소소하게 용돈 벌 수 있는 어플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제가 자주 사용하는 어플들이기도 한데요. 많은 돈은 아니지만 (정말 소량이에요...)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배송비 같은 것에 포인트를 쓰거나 커피 한잔 바꿔 먹기 좋은 정도의 돈을 벌 수 있답니다.
그럼 바로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토스 (toss)
첫 번째는 토스앱입니다. 토스앱은 많이들 아실 것 같은데요. 뱅크까지 설립해 이제 은행의 역할까지 하고 있어요.
이 토스 앱으로 저는 약 12만 원 이상의 혜택을 보았는데요. 차근차근 설명해 드릴게요.
토스 애플리케이션 설치 이후 아래 내비게이션 바를 보시면 '혜택'이라고 쓰여 있는 아이콘이 보이실 텐데요.
이 것을 눌러주시면 여러 가지 혜택을 보실 수 있어요. 몇 가지는 약간 귀찮은 것들이 있지만, 귀찮지 않게 할 수 있는 것들도 있답니다.
제가 주로 사용하는 것은 1) 만보기 2) 토스뱅크로 이동해서 이자 받기 3) 행운 당첨금 긁기 4) 버튼 누르고 10원 받기! 이렇게 네 가지예요.
먼저 만보기로는 최대 40원에서 140원까지 받을 수 있어요. 저는 평균 걸음이 약 6,000보 정도 되어서 약 20원 정도 받는 것 같아요. 토스뱅크로 이동해서 이자 받는 것은 토스뱅크에 예치된 개인의 금액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소소하게 매일 받을 수 있는 돈으로 챙겨두시면 재미있어요. 세 번째로 행운 당첨금은 매일 3가지 재물운, 성공운, 애정운 중에 고를 수 있는데요, 날짜에 따라 선택된 금액의 3배가 되는 날도 2배가 되는 날도 있으니 매일 고르시면 좋아요. 저는 오늘 14원이나 받았답니다. 적게 나오는 날은 4원도 있어요. 마지막으로 버튼 누르고 10원 받기는 말 그대로 버튼을 누르고 10원의 혜택을 받는 거예요. 시간도 얼마 안 걸리고, 살짝 울리는 진동 때문에 소소하게 매일 하고 있어요. 이렇게 생각 없이 매일 버튼을 누르다 보면, 이자를 제외하고 하루평균 60~80원 사이의 금액을 벌 수 있어요. 중간중간 행운 퀴즈까지 풀면 운 좋으면 100원까지 벌 수도 있고요. 이렇게 한 달 모으면 약 3000원! 이커머스에서 상품 구매할 때 배송비를 거뜬하게 대체할 수 있는 금액이 나온답니다!
아 그리고 제가 토스앱으로 12만 원 이상의 포인트를 받았던 이유는 바로 카드 혜택 때문인데요. 토스를 통해 삼성카드를 신청하고, 예정된 돈을 사용했더니 12만 원이 포인트로 리워드 되었어요. 지금은 카드 쓰고 7만원 받기로 변경되었네요. 틈틈이 들어가서 카드 외의 혜택도 확인해 보시면 좋아요. 저는 토스카드를 쓰고 리워드를 주식으로 받고 있는데, 이것도 100원 200원 돈이긴 하지만, 그렇게 모인 것들이 5,000원이 훌쩍 넘었다는 사실! 정말 티끌 모아 태산 같아요.
캐시워크 (cash walk)
두 번째로는 캐시워크 라는 앱이에요. 이 앱은 아마 돈을 버는 애플리케이션의 시초가 아닐까 싶은데요.
본인의 걸음걸이만큼 가운데 보물상자를 눌러주면, 100걸음당 1캐시 정도가 적립되는 애플리케이션이랍니다.
하루 최대 100캐시까지 받을 수 있다고 해요. 요 캐시를 모으면 앱 안에서 커피 쿠폰이나 치킨 쿠폰 등등 다양한 것으로 바꿔 사용할 수 있어요. 저도 한때 캐시워크로 커피 여러 번 바꾸어 먹었네요. 요즘은 토스 만보기로 대체해서 거의 쓰지 않는 것 같아요.
다만 토스보다 더 많은 만보기 금액을 제공하니까, 걷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토스보다 캐시 워크 앱을 쓰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오베이 (o-bey)
세 번째는 오베이라는 애플리케이션이에요. 업체에서 제공하는 설문지를 입력하고 거기에 상응하는 리워드를 받는 거예요.
설문이 자주 오지는 않지만, 종종 오기 때문에 그 어떤 애플리케이션보다 빠르게 금액을 모을 수 있는 것 같아요.
다만 개인의 정보가 제공된다는 점에서 주의해야 할 필요는 있을 것 같아요.
이 부분은 충분히 본인이 설문지를 보고 선택할 수 있으니까, 감안하시면 좋을 것 같고요.
저는 게을러서 수익화를 해보지는 못했지만, 오베이에서 제공하는 설문지 외에 제휴업체에서 진행하는 설문지까지 내면 수익화를 해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제 동료분은 이걸로 커피 자주 드신데요!
레이블러 (labelr)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애플리케이션은 레이블러라는 애플리케이션입니다. 레이블러는 오베이랑 비슷하면서도 살짝 다른데요.
우리가 정보를 제공하긴 하지만 뭔가 개인 정보라기보다는, 과제를 수행하는 느낌의 정보 제공이에요.
물론 항목에 따라 다를 수도 있긴 하지만요. 요 애플리케이션에서 제공하는 과제들도 100원 이상의 높은 리워드를 자랑합니다.
다만, 자주 과제가 올라오지 않는다는 게 살짝 단점이기는 해요. 그리고 모바일 말고 PC에서 해야 하는 과제들이 있기도 하고요.
가끔은 본인의 물품이나 얼굴을 찍어야 한다는 과제들도 살짝 부담스럽긴 하지만!
감안하고 괜찮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빠르게 캐시화 할 수 있는 앱이라고 생각해요.
오늘은 이렇게 총 4가지 애플리케이션을 알아보았는데요.
각 애플리케이션 별 장단점이 있는 만큼 취하기 쉬운 애플리케이션을 골라 공략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와 같은 경우 토스 애플리케이션 하나를 공략하고 있답니다.
매일 보기도 좋고, 크게 머리를 쓰거나 고민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에요. 걷는 것도 마찬가지고요.
더불어, 제가 소개해 드린 혜택 외에도 혜택 메뉴 안에서 다양한 것들을 경험해 볼 수 있으니,
어떤 날은 운이 좋으면 100원 이상의 더 많은 돈을 벌 수도 있어요.
제가 받은 12만원의 카드 리워드 혜택 같은 것들이요.
여러분도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하나 선택해서 꾸준히 해보시길 추천해 드려요.
참고로 다 작성하고 나니, 너무 토스 홍보처럼 보였는데, 저는 토스의 팬일 뿐, 이 글은 토스 광고가 아니랍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고, 내일 또 재미있는 경제 지식으로 만나 봬요!
레이지옐로가 정리해둔, 다른 경제지식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내용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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