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디자인

플러스엑스 UI패키지 강의 후기 - (1)

Lazyyellow 2023. 7. 18.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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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엑스 UI패키지 강의 환급챌린지를 시작했다! 

명목상 환급받으려고 쓰는 글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정말 공부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또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진심으로 쓸 예정!

 

 내가 플러스엑스 UI패키지를 듣게 된 이유
1) 에이전시에서 UXUI로 유명한 플러스엑스의 업무 프로세스가 궁금했기 때문이고
2) UI관련 실무 기초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럼 왜 환급챌린지인가? 

환급챌린지를 하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꼬박꼬박 복습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돈을 환급 받으려면, 매일 블로그에 포스팅을 해야하니까, 이를 빌미로라도 매일 수업을 듣고 정리하는 습관을 기르고자 한다. 

 오늘 수강/복습 할 부분
Part1. UI 디자인 프로세스 
- PlusX, UI디자인에 대하여

- PlusX, UI디자이너

 

 정리 및 느낀점

- UI디자인에 대하여 편에서는 요즘 브랜딩 관련 책도 꽤 읽고 있어서, PlusX가 UXUI 외에 브랜딩도 잘하는 에이전시라는 것을 진즉에 알고 있었다. 다만 브랜딩과 UX/UI를 깊게 연관지어 생각해본적은 없었는데, 첫번째 강의 UI디자인에 대하여에서 이 부분을 많이 강조해 주시는게 인상 깊었다. 한 문장 인용하면 "비슷비슷한 UI속에서 브랜드의 가치를 찾고, 고객에게 브랜드만의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라는 말이었는데, 앞으로 내가 좋은 UI를 판단하는 기준이 될 것 같다. 

 

- 비슷비슷한 UI가 많은데, 그 안에서 브랜드를 충분히 녹여내고, 온라인에서라도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정말 잘된 UXUI의 기준이 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결국 UIUX도 브랜딩의 일부인 것이다. 

 

- UI디자이너 편에서는 인하우스와 에이전시 UI디자이너의 차이점에 대해서 짚어주셨는데, 한 번더 이론적으로 정리하고 나니 머릿속에 말끔하게 개념들이 자리잡은 느낌이다. 특히, Product designer와 UX/UI가 분업화된 디자이너의 차이가 잘 와닿았는데, 나는 향후 데이터 기반에 따른 사용성 개선에 집중하고 싶은 디자이너라 앞으로의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도 조금 더 구체적으로 그릴 수 있었다고나 할까. 

 

- 그럼에도 다양한 산업군에 대한 이해를 넓히면서, 한 분야(UX 또는 UI)에 대한 전문성을 넓혀가는 에이전시의 디자이너 또한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다. 요지는 결국 본인이 원하는 것과 성향에 따라 향후 진로가 결정된다는 점! 

 

 

 수강 인증 샷!

* 저작권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화면은 모자이크 처리! 

 

 

* 중요한 것만 필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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